눈부신 여름, 캡 말고, 버킷햇 말고 선 바이저 모자!

2018-07-13 17:50

add remove print link

이번 시즌처럼 많은 선바이저가 등장한 건 처음이 아닐까 싶다.

캡, 버킷햇, 페도라 등 다양한 형태의 모자가 있지만, 선캡으로 잘 알려진 선바이저는 이번 시즌의 '잇' 아이템이다. 예전부터 마르니, DKNY 등의 하우스 브랜드에선 여름이 되면 선바이저를 선보이곤 했으나, 이번 시즌처럼 많은 선바이저가 등장한 건 처음이 아닐까 싶다. 다음에 펼쳐지는 멋스러운 선바이저로 스타일 지수를 높여볼 것!

# 이번 시즌 가장 눈에 띄는 선바이저는 바로 디올! 투명한 소재를 활용해 재미를 더했다.

이하 모두 공식 홈페이지
이하 모두 공식 홈페이지

# 크리에이쳐스 오브 컴포트는 독특한 모양의 선바이저를 공개했다. 구조적인 모양에 톤 다운된 머스터드 컬러가 더해져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 미우미우는 브랜드의 로고가 커다랗게 수놓아진 선바이저를 선보인다. 재치 넘치는 로고 디자인이 특별함으로 다가온다.

# 리한나가 이끄는 펜티 X 퓨마도 선바이저를 선보인다. 블랙 컬러의 캡에 로고만 더했을 뿐인데, 괜히 멋스럽다.

# 로켓 런치도 선바이저를 공개했다. 청량한 블루 컬러에 블랙과 레드 컬러를 섞어 신선한 느낌을 준다.

# 기본에 충실한 선바이저를 찾는다면 스포츠 브랜드를 주목할 것. 나이키는 다양한 컬러와 모양새의 선바이저를 선보인다.

# 아디다스는 브랜드의 로고를 자수로 새긴 선바이저를 선보인다. 클래식한 무드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home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