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 찍고 변신 중” 따라 해보고 싶은 '마마무 화사 메이크업'

최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털털한 모습을 선보여 이슈 몰이를 한 마마무 멤버 화사. 지난 4일 마마무 화사의 새 앨범 '레드문' 콘셉트 사진이 공개됐다. 새 앨범의 콘셉트인 '레드'를 표현하기 위해 마마무 멤버 화사는 붉은 드레스를 입고 붉은 립스틱을 발라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화사는 평상시 모습은 수수하면서 털털하지만, 화보나 무대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이는 화려한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메이크업 후 전혀 다른 모습이 되는 화사의 화장법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키미 KIMI makeup' 유튜브 채널에는 "마마무 화사 커버 메이크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화사의 메이크업은 화려하면서 건강미를 강조한 화장법이다.

◇ 피부 화장

태닝한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어두운색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표현을 해준다.

◇ 눈 화장

아이라인을 그릴 때 눈꼬리를 길게 빼고 올라가도록 그려준다. 갈색 계열의 아이섀도로 눈두덩이를 발라준다. 아치형 눈썹으로 강렬한 인상을 주도록 한다.

◇ 입술 화장

입술은 자신의 입술 라인보다 크게 그려주어 마무리한다.

지난달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의 화장법을 직접 공개한 화사는 화장할 때 음영을 많이 넣는다고 하면서 원래 있던 점을 덧칠해주어 강조하며 화장을 마무리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