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업 효과 최고라는 NS 윤지 '개구리 힙 운동' (영상)
2018-07-0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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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운동은 헬스장에서 할 수 없고 가족 앞에서도 좀 그래"
가수 NS윤지(김윤지)가 과거 방송에서 소개한 힙업 운동 효과가 SNS에서 재차 관심을 모으고 있다.
NS윤지는 지난해 On Style, Olive '겟잇뷰티'에서 '개구리 힙 익스텐션' 운동을 소개했다.
NS윤지는 "이 운동은 헬스장에서 할 수 없고 가족 앞에서도 좀 그래"라며 "힙업 운동에는 사실 이거 만 한 게 없는 것 같아서 소개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원래는 힙에 자신이 없던 아이였는데 이런 운동을 통해서 극복했다는 걸 보여드리고 가능하다는 걸 보여드리기 위해 민망하지만 공개해 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엎드린 뒤 두 손을 이마 밑에 놓고 다리는 개구리처럼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만든다. 이어 다리를 수직으로 천장을 향해 올렸다 내렸다 반복한다.
NS윤지는 "나는 25개씩 3세트에서 4세트씩 한다"며 "이 운동을 하고 다음날 일어나면 윗 엉덩이 쪽이 굉장이 아플거야. 아프다는 건 운동이 잘 됐다는 뜻이고 거기 근육이 커지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그 아픔을 즐길 줄 알아야 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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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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