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데요?” 이상민이 추천한 삼계탕 라면에 감탄하는 승리 (영상)
2018-07-0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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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는 "삼계탕이에요?"라고 물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라면집 CEO 승리(이승현·27)가 삼계탕 라면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이상민(45) 씨와 승리가 일본에 있는 한 한국식 라멘집에 방문했다. 이상민 씨는 승리에게 삼계탕 라면을 추천했다.
승리는 깨소금으로 덮여있는 라면을 보고 "이게 뭐예요?"라고 물었다. 이상민 씨가 깨소금을 들추니 삼계탕과 면이 들어있었다.
승리는 "삼계탕이에요?"라고 물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승리는 삼계탕 라면 국물을 한 모금 먹더니 감탄사를 뱉으며 크게 웃었다. 그는 이어 이상민 씨에게 "너무 좋은데요 형?"이라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승리는 젓가락을 놓지 못하며 연신 "형 맛있어요!"라고 외쳤다. 이상민 씨도 "삼계탕이랑 만나니까 면발도 더 맛있네"라며 연신 라면을 먹었다.
SBS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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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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