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첫 공판 출석한 '성추행 혐의' 이서원(사진)

2018-07-1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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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원(21) 씨가 1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리는 1차 공판기일에 출석했다.

12일 오전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1차 공판기일에 출석한 배우 이서원 씨 / 이하 전성규 기자
12일 오전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1차 공판기일에 출석한 배우 이서원 씨 / 이하 전성규 기자

배우 이서원(21) 씨가 1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리는 1차 공판기일에 출석했다.

이서원 씨는 지난 4월 술자리에서 동료 연예인에게 신체 접촉을 시도했으나 이를 거부하고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자 흉기로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이서원 씨는 "물의를 일으킨 점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 진행될 재판과 조사에 진실되고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말 한 후 법원으로 향했다.

이날 열린 1차 공판기일에 출석한 배우 이서원 씨 사진이다.

주차장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는 이서원 씨
주차장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는 이서원 씨
개별 인터뷰 요청하는 언론사 기자에게 양해 구하는 이서원 씨
개별 인터뷰 요청하는 언론사 기자에게 양해 구하는 이서원 씨
미소 지으며 인터뷰 요청 사절하는 이서원 씨
미소 지으며 인터뷰 요청 사절하는 이서원 씨
무선 마이크는 제가 들까요?
무선 마이크는 제가 들까요?
'물의를 일으킨 점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물의를 일으킨 점 깊게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마이크 내려놓고 법정으로 향하는 이서원 씨
마이크 내려놓고 법정으로 향하는 이서원 씨
home 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