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40도, 몸 얼리기” 설리가 공개한 미용법 (영상)

2018-07-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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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독특한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영하 140도 까지 가본사람...나...

설리가진리(@jelly_jilli)님의 공유 게시물님,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독특한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설리는 12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영하 140도까지 가본 사람 나..."라는 말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설리는 액체 질소가 넘쳐나는 캡슐 기계에 들어가 있다. 기계는 영하 140도 가까이 온도가 내려간 상태다. '크라이오테라피(Cryotherapy)' 요법이라고 알려졌다.

'크라이오테라피'는 류머티즘 환자들의 통증관리를 위해 도입된 냉각 사우나로 영하 110~170도 환경에 전신을 3분 이내로 노출시킴으로써 재활, 다이어트, 피부미용에 도움을 준다.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 인스타그램

앞서 래퍼 스윙스도 '크라이오테라피'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냉동닭 되어가는 중. 겸손하게 -150도 냉장고에 가끔씩 들어갑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home 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