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열리는 한국 대표 보컬 뽑는다” ‘i-SiNG KOREA’ 오디션

2018-07-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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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 보컬을 뽑는 오디션이 있어 화제다.

팬텀네트웍스 제공
팬텀네트웍스 제공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보컬 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 보컬을 뽑는 오디션이 있어 화제다. 바로 ‘2018 i-SiNG KOREA with Fandom’ 오디션이다.

지난 11일 팬텀네트웍스는 “세계 각국의 뛰어난 보컬 실력을 갖춘 가수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솔로, 듀엣(팀)을 발굴, 프랑스 파리에서 실력을 겨루는 보컬 오디션 ‘2018 i-SiNG WORLD’에 출전할 한국 대표를 뽑는 ‘2018 i-SiNG KOREA with Fandom’ 대회가 참가자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2018 i-SiNG KOREA with Fandom’은 오는 25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는다. 전국 만 15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의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다.

온라인 예선과 서울, 광주, 부산 지역 본선과 다음 달 16일 최종 결선을 통해 솔로, 듀엣 각각 1팀을 선발한다.

한국 대회 우승팀에는 각각 상금 300만 원과 오는 9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2018 i-SiNG WORLD’ 세계 대회의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파리에서 열리는 ‘2018 i-SiNG WORLD’에서도 솔로‧듀엣 부문 최종 우승팀에게 각각 상금 1만 달러와 부가 혜택을 수여한다.

신청접수는 ‘i–SiNG KOREA’ 공식 카페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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