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풀인가요?” 스케일 남다른 이영자 화장품
2018-07-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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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영자 씨가 사용하는 대왕 립밤과 팩트가 눈길을 끌었다.
개그우먼 이영자 씨가 사용하는 대왕 립밤과 팩트가 눈길을 끌었다.
14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2회에는 이영자 씨와 그의 매니저가 함께하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매니저와 운동을 마친 이영자 씨는 입술에 대형 립밤을 발랐다. 일반 제품보다 약 3배 굵은 크기다.
이에 송은이 씨는 "이영자 화장품 크기가 남다르다. 톡톡 두 번이면 얼굴 전체를 커버한다"라고 말했다.
이영자 씨는 "일반 제품은 너무 작으니까 그걸로 화장하면 옆은 안 했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남다른 입술 두께 때문에 일반 립밤으로는 4회를 왕복해야 하는데 이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영자 씨가 사용한 쿠션은 화장품 브랜드 조성아22의 '씨앤티 대왕쿠션'이다. 최화정 씨가 CJ오쇼핑 '최화정쇼'에서 판매했던 제품이다.
립밤은 에바비바 '오가닉 립앤칙밤'이다. 입술뿐만 아니라 보습이 필요한 부분까지 전부 바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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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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