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최저 몸무게' 달성한 모델 최소라 상황
2018-07-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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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cm' 최소라 씨는 최근 몸무게를 46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모델 최소라 씨가 '인생 최저 몸무게'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힘겹게 목표를 달성한 직후 했던 '행복한 일'을 공개했다.
최소라 씨는 최근 몸무게를 46kg까지 감량했다고 했다. 최소라 씨 키는 179cm다.
최소라 씨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식을 먹는 사진을 올렸다.
최소라 씨는 그러면서 "음식이 모델한테 끼치는 영향. 그저께 내 인생 최저 몸무게 46(kg) 달성 후 휴가 받은 어젯밤 울면서 고기 먹음 ㅠㅠ"이라고 말했다.
한 SNS 이용자는 "얼마나 힘들었을지 사진 속에서 느껴져요"라며 "진짜 직업정신 대단하신 거 같아요. 노력하신만큼 앞으로 더 큰 선물로 돌아올 거에요"라며 응원 댓글을 달기도 했다.
최소라 씨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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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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