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여름 휴가철 앞두고 '특별 차량 점검 서비스' 실시

2018-07-1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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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까지...전국 70여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시행

쌍용자동차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을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하계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쌍용자동차 모든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13일간 쌍용자동차 정비사업소와 정비센터, 서비스프라자 등 전국 70여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시행된다.

해당 기간에 입고하면 쾌적한 여행에 필수적인 △에어컨·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을 비롯해 안전을 위한 △타이어 마모와 공기압 △미터류와 경고등을 비롯한 계기반 △전·후면 램프 점등상태 △브레이크 패드 △냉각수(부동액,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액체류에 대한 점검도 실시한다.

같은 기간 쌍용자동차 순정용품몰에서 최대 30% 세일도 진행한다. △차량용 텐트 △스마트키 가죽 열쇠고리 △목·허리쿠션 △방향제 등 편의용품은 물론 △휠라이너 △콘솔박스 트레이 등 차량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로, 적재 편의성을 높여 주는 △전동식 테일게이트도 구입(티볼리 아머, 설치 포함)할 수 있다.

home 이승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