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2018 대구 치맥 페스티벌 공식 후원사 참여

2018-07-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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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 즐길 수 있는 카먼 라운지·인기 뮤지션 DJ 공연 개최

오비맥주 '카스'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2018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2018 대구 치맥 페스티벌'은 국내 대표 음식문화축제로 자리잡아 올해 100여 곳의 치킨업체와 음료업체가 참여한다. 총 5일간 200여 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사진/오비맥주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는 지난 2014년부터 5년 연속으로 '대구 치맥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올해는 음식의 풍미와 맛을 더해주는 카스의 매력을 부각시키기 위해 축제의 주제를 '카먼'이라고 정했다. '카먼'은 '카스 먼저'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무더운 여름 시원한 카스 먼저 마시고, 생기를 되찾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비맥주는 치맥 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해 행사장 곳곳에 치맥을 즐길 수 있는 ‘카먼 라운지’와 즉석 판매 부스인 ‘프레시 펍’을 운영할 계획이다.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와 같은 다양한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카스 브랜드 데이'로 지정된 20일(금)과 21일(토)에는 ‘비와이’, ‘페노메코’, ‘리듬파워’, ‘파트타임쿡스’ 등 인기 힙합 뮤지션의 공연이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DJ 준코코’, ‘DJ 가렌츠’ 등 국내 정상급 DJ들과 함께 즐기는 파티도 열린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 특유의 신선함과 청량감이 한국인의 대표 음식인 치킨과 잘 어울린다는 것이 소비자들의 평가”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로서 우수한 맛과 독보적인 신선함을 통해 전 세계에 ‘한국의 치맥’ 문화를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대구 치맥 페스티벌'은 젊은 층을 위해 '치맥 클럽', '치맥 아이스 카페', '스크린 콘서트장' 등 체험형 공간을 대폭 늘려 더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home 노정영 기자 njy2228@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