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페리얼, 뼈그맨 '유세윤'과 '2018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 전개

2018-07-1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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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페리얼은 개그맨 유세윤과 해양 정화 사회 공헌 캠페인을 전개한다.

'천재 뼈그맨' 유세윤이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 임페리얼의 ‘우리 바다를 건강하게 만들기’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인 ‘위 세이브 투게더(WE SAVE TOGETHER)’ 캠페인에 참여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은 임페리얼이 한국해양대학교와 손잡고 소비자들과 함께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소비자 참여형 해양 정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2년간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온라인을 통한 소셜 펀딩을 조성, 개개인이 더 쉽게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왔다. 지난해에는 업계 최초로 소셜 펀딩 방식을 웹툰에 결합해 8주 만에 총 1억원의 사회공헌기금 목표 모금액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에 함께 하게 된 유세윤은 뼈 속까지 개그맨의 피가 흐른다는 일명 ‘뼈그맨’으로 유명세를 떨쳐왔다. 유세윤의 흥겹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기반으로 함께 즐기면 흥이 더해지는 ‘35 바이 임페리얼’과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캠페인 영상에서 유세윤은 우리 바다 지킴이로 변신해 개개인의 해양정화 활동과 사회 공헌 활동의 중요성을 흥겹고 코믹하게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35 바이 임페리얼'이 누구나 흥겹게 즐길 수 있다는 '흥메이커'라는 콘셉트와 더해져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는 데 더욱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된다.

유세윤의 '천재 뼈그맨' 진가를 톡톡히 담아낸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 영상은 오는 20일 금요일, 임페리얼 공식 페이스북유튜브 채널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35도의 알코올 도수로 목 넘김이 부드러운 ’35 바이 임페리얼’은 35도수를 나타내는 직관적인 패키지와 35세 전후의 소비층을 상징하는 네이밍으로 30대 젊은 감성을 공략해왔다. 친구와 같이 유쾌한 즐거움을 주는 흥 메이커로서 소비자와 공감대를 넓히며, 출시된 지 1년 반 만에 임페리얼 저도주 점유율을 시장 내 두 자리 수로 끌어올리는데 큰 기여를 했다.

home 박정민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