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가 꼽은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
2018-07-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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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가 17일 가수 경리 인터뷰를 보도했다.
가수 경리가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을 꼽았다.
일간스포츠는 17일 경리 인터뷰를 보도했다. 매체는 인터뷰 도중 경리에게 "성형을 안 한 걸로 유명하죠?"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경리는 "실제 보는 것보다 방송에 더 이목구비가 진하게 나오는 것 같아요"라며 "예전엔 쌍꺼풀을 하고 싶었는데 이젠 생각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경리는 "(성형수술) 안 하고 이대로 살려고요"라며 "전 성형을 안 한 걸 진짜 (인생에서) 제일 잘 한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경리는 "결혼 생각도 요즘 있나요?"라는 질문도 받았다. 경리는 "아직은 일적으로, 가수로서, 보여드리고 싶은 게 많아요. 언젠가는 하겠지만 아직은 결혼 생각은 없어요"라고 답했다.
경리는 최근 데뷔 7년 만에 솔로로 데뷔했다. 경리는 지난 5일 서울 서교동 무브홀에서 첫 싱글 앨범 '블루 문(BLUE MOO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기도 했다.
경리는 지난 2012년 걸그룹 '나인뮤지스' 여덟 번째 멤버로 합류하며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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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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