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늘은 속도 조절 못 해" 심장 폭행한 박서준 침대 키스신 (영상)

2018-07-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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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씨와 박민영 씨는 침대로 이동하며 2분 넘는 시간 동안 키스신을 선보였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배우 박서준 씨가 '키스 장인'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키스신을 선보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비밀 연애를 이어가는 이영준(박서준)과 김미소(박민영) 모습이 그려졌다.

곰TV,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해외 출장을 다녀온 이영준은 다친 아버지 병간호를 위해 병원으로 간 김미소와 계속 엇갈리며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영준은 계속 김미소와 함께 있을 기회를 노렸다. 반차를 쓰고 출근한 김미소를 본 이영준은 "지금 퇴근해서 우리 집으로 갈까?"라며 저돌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미소는 "거침없이 몰아붙이시는 게 꼭 불도저 같다"며 이영준을 말렸다.

이후 김미소는 이영준 집을 찾아가 "부회장님 마음 생각하지 못한 거 사과하고 싶다"며 "오늘 집에 안 들어갈래요"라고 선언했다. 이영준은 "지금 이대로 우리 집으로 들어가면 나 오늘은 속도 조절 못 해. 오늘은 절대 멈출 생각 없어"라며 김미소를 바라봤다.

집 안으로 들어간 이영준은 김미소를 벽으로 몰아붙이며 격정적으로 키스했다. 이영준은 김미소 눈을 바라보며 "사랑해"라고 고백했다. 김미소는 "저도 사랑해요"라며 화답했다.

이하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하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날 방송에서 박서준 씨와 박민영 씨는 침대로 이동하며 2분 넘는 시간 동안 키스신을 선보였다. 특히 박서준 씨는 상의를 탈의하며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