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세한대학교 총장배 겸 제5회 대한민국 줄넘기 전남챔피언쉽대회 성황

2018-07-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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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와 한국줄넘기협회(김태호 회장)가 공동 주최, 주관한 ‘제

세한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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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와 한국줄넘기협회(김태호 회장)가 공동 주최, 주관한 ‘제1회 세한대학교 총장배 겸 제5회 대한민국 줄넘기 한마당(전남챔피언쉽대회)’이 지난 14일 전남 광양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최공집 세한대 태권도학과장, 정인화 국회의원, 김태호 (사)한국줄넘기협회장, 김성희 광양시의회 의장, 양호찬 전남한국줄넘기협회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대회는 총 10개 종목에 1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개인전에는 △양발 모아뛰기 △30초 스피드 △이중 뛰기 중 선택해 경기를 진행했다. 단체전은 △긴줄 빨리 뛰기 △8자 마라톤 △음악줄넘기 △4인 스피드 릴레이 △학년별 왕중왕전 등 총 2500여명의 선수들과 학부모 등이 대회장에 참석했으며, 세한대 태권도시범단의 시범공연을 펼쳐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승훈 세한대 총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는 5년 전 저탄소 친환경 모토로 개최했던 줄넘기 한마당대회가 명실상부하게 전문성을 갖춘 대회로 자리를 잡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민이 태권도와 줄넘기를 통해 생활체육 확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최공집 세한대 태권도학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세한대 태권도학과의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대회 참여하는 선수들에게 세한대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대회에 입상한 선수들은 앞으로 세한대 태권도학과 입학 시 입시점수에도 반영된다”고 강조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