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에도 빛나는 미모” 가로수길 워킹하는 전지현 (사진)

2018-07-1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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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씨는 가로수길 한 갤러리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배우 전지현(36) 씨가 폭염 속에서도 당당한 미모를 과시했다.

19일 전지현 씨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한 갤러리에서 열린 뷰티 브랜드 '헤라'의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전지현 씨는 이날 시원한 느낌을 강조하는 파란색 블라우스와 하이웨이스트 남색 바지를 입고 가로수길에 나타났다. 트레이드마크인 하얀 피부와 긴 생머리, 레드립은 여전했다.

전지현 씨는 지난 1월 둘째를 출산했다. 그는 지난해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출연한 후로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아래는 행사에 참석한 전지현 씨 사진이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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