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 타보세요” 지인에게 쿨하게 롤스로이스 내준 도끼 (영상)

래퍼 도끼가 지인에게 차를 내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18일 유튜브 '오렌지커스텀 Tv' 채널에는 '도끼와 하루종일 데이트하기!(람보르기니 우라칸&롤스로이스 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도끼가 지인인 한 남성과 함께 새 차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출고하러 가는 모습이 담겼다. 펄이 들어간 까만색 람보르기니 스파이더 모델을 출고한 도끼는 차 내부를 살펴본 뒤 집으로 향했다.

다음날 도끼는 롤스로이스를 궁금해했던 지인을 불러 본인이 소유한 롤스로이스 던 모델 차키를 내줬다.

도끼는 차키 기능에 대해 묻는 지인 말에 설명을 해주며 직접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보조석에 함께 탑승한 도끼는 "이 차는 엔진 소리가 아예 안 난다. 근데도 되게 빨리 나간다. 제 거는 블랙배지라서 좀 더 빠르다. 스포츠 세단으로 나온 차다"라고 설명했다.

도끼는 "확실히 롤스로이스만의 매력이 있다. 이 차가 3대째다. 우리나라에서 개인이 새 차를 3대 산 사람은 없다고 하더라"며 롤스로이스 부심을 드러냈다.

이후 집 주차장에 들어온 도끼는 소장 중인 차를 하나씩 소개해줬다. 주차장에는 도끼가 주로 운전하는 롤스로이스 던, 벤틀리 벤테이가,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파이더, 벤츠 G65 AMG, 롤스로이스 고스트 블랙 배지 5대가 주차되어 있었다. 도끼는 이외에도 마세라티, 레인지로버 이보크, BMW i3 등을 소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