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서 빛이 나네” 한국 드라마 출연하는 홍수아 (사진)
2018-07-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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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제작발표회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배우 홍수아 씨가 5년 만에 한국 드라마에 출연한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제작발표회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홍수아 씨는 "오랜만에 국내 작품으로 찾아뵙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너무 국내 작품을 하고 싶었다. 아주 오래전에 '대왕의 꿈'에서 신창석 PD, 이영아와 함께 했는데 또다시 함께 하게 돼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끝까지 사랑'은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가족, 멜로드라마다.
홍수아 씨는 주인공 한가영(이영아)의 올케 강세나 역을 맡았다. '끝까지 사랑'은 오는 23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한다.
홍수아 씨가 드라마 촬영 중 찍은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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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담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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