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결혼식에 축가 부른 방탄소년단 (+솔비 화환)

2018-07-2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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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매니저인 신랑에게 춤을 추라고 하기도 했다.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매니저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다.

20일 SNS에는 매니저 결혼식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모습이 사진과 영상으로 올라왔다. 영상 속 방탄소년단은 결혼식장에서 축가로 히트곡 'DNA'를 불렀다.

멤버 RM(김남준·23)은 결혼식장에서 큰 목소리로 "00이형 장가 간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매니저인 신랑에게 춤을 추라고 하기도 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수 솔비(권지안·33)도 화환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솔비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이 보낸 화환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화환에는 "결혼 축하드려요. 석진이 정글동기 가수 솔비"라고 문구가 달렸다.

솔비 인스타그램 스토리
솔비 인스타그램 스토리
home 박혜연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