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높여부르다 성악하는 이해리 (영상)

2018-07-2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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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동그랗게 뜨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해리(33) 씨가 고음에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0일 다비치 멤버 이해리 씨는 인스타그램에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부르는 영상을 게시했다. 이해리 씨는 "첫눈처럼 너에게 가려다 말았다"라고 덧붙였다.

영상에서 이해리 씨는 이 곡을 작곡한 로코베리와 함께 무대에 앉아서 노래를 시작했다. 안정적으로 노래를 부르던 이해리 씨는 음이 높아지는 부분에서 눈을 동그랗게 뜨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찍던 강민경(27) 씨는 웃음을 터트렸고 로코베리는 "두 키 높아"라고 덧붙였다.

에일리가 부른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tvN 드라마 '도깨비'에 삽입되며 큰 인기를 모았다.이 곡은 멜론 주간차트 6연속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강민경 씨는 이해리 씨 인스타그램에 "내가 찍은 것"이라며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home 조영훈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