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사랑' 빅스 홍빈, 드라마 접수 나선 '어깨깡패 콩빈이'

2018-07-2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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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MBN 새 수목 드라마 '마녀의 사랑' 제작발표회

24일 열린 MBN 드라마 '마녀의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빅스 홍빈 / 이하 전성규 기자
24일 열린 MBN 드라마 '마녀의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빅스 홍빈 / 이하 전성규 기자

24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MBN 새 수목 드라마 '마녀의 사랑'(극본 손은혜/연출 박찬율)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마녀의 사랑'은 과학과 경제 논리가 우선하는 현대에서 멸종하지 않고 버티며 사는 마녀들 이야기다.

(사진 왼쪽부터) 마녀 3인방 역할을 펼치는 배우 고수희, 김영옥, 윤소희 씨
(사진 왼쪽부터) 마녀 3인방 역할을 펼치는 배우 고수희, 김영옥, 윤소희 씨
(사진 왼쪽부터) 삼각관계 연기를 펼치는 배우 이홍빈, 윤소희, 현우 씨
(사진 왼쪽부터) 삼각관계 연기를 펼치는 배우 이홍빈, 윤소희, 현우 씨

제작진은 괴팍스러워져만 가는 인간 세상에 낭만과 로맨스를 되찾아 줄 미스터리 코믹 연애 소란극이라고 소개했다.

배우 윤소희, 현우, 이홍빈, 김영옥, 고수희 최재섭 씨가 출연하는 MBN 드라마 '마녀의 사랑'은 오는 25일(수) 오후 11시 첫 방송한다.

(사진 왼쪽부터) 배우 이홍빈, 고수희, 김영옥, 윤소희, 현우, 박찬율 감독
(사진 왼쪽부터) 배우 이홍빈, 고수희, 김영옥, 윤소희, 현우, 박찬율 감독

이하 극 중 국밥집을 운영하는 마녀 초홍의 첫사랑인 웹툰작가 '황제옥' 역을 맡은 빅스 홍빈 사진이다.

home 전성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