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샌드위치다"…먹방 요정 화사 '써브웨이' 모델 발탁

마마무 멤버 화사(안혜진·22)가 써브웨이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26일 써브웨이는 화사와 비트박서 빅맨(윤대웅)을 오는 8월 출시되는 써브웨이 신메뉴 '핸드메이드 로티세리 치킨 시리즈'의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두 사람은 로티세리 치킨 시리즈의 TV CF를 시작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한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뛰어난 음악성과 뚜렷한 개성, 트렌디한 감각으로 20·30세대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는 두 사람이 써브웨이가 가진 트렌디함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라며 발탁 이유를 밝혔다. 또 "두 광고 모델과 함께 맛과 흥이 가득한 TV CF로 써브웨이를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화사는 지난 6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그녀가 방송에서 선보인 곱창 먹방은 전국에 '곱창 열풍'을 일으켰다. 이로 인해 그녀는 '축산부산물협회'에서 감사패와 곱창 상품권을 받기도 했다.

또 그녀가 지난 20일 '나 혼자 산다'에서 선보인 간장게장과 김부각 먹방, 지난 25일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 선보인 박대구이 먹방은 연일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이렇듯 최근 새로운 '먹방 요정'으로 자리매김한 화사가 써브웨이 모델로 발탁되어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