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팅앱 ‘틴더’ 모델 승리, 빅뱅 형들에게 데뷔 후 첫 광고 모델 자랑

2018-07-2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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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더는 승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광고 모델로 발탁된 브랜드다.

이하 SBS '미운우리새끼'
이하 SBS '미운우리새끼'

지난 주말 방영된 SBS '미우새'(미운우리새끼)에서 승리가 군복무 중인 빅뱅 멤버들에게 편지 쓰는 장면이 방영됐다.

승리는 멤버들과 북적이던 때를 떠올리고 외로워하며 형들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승리는 편지 내용에 '틴더' 모델이 된 것을 언급하며, 인생 첫 광고 촬영을 형들에게 자랑했다.

편지 마지막에는 '형들이 없으니 광고가 저한테 다 오네요'라고 언급하며, 승리 특유의 장난기 넘치는 자랑으로 마무리했다.

글로벌 1등 데이팅앱 '틴더'는 승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광고 모델로 발탁된 브랜드다. 승리는 첫 단독 광고 촬영 후 "해외 투어와 사업을 하며 알게 된 세계 여러 나라의 친구들이 즐겨 사용하고 있는 앱인 ‘틴더’를 잘 알고 있다."며 '틴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승리는 '틴더'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틴더'는 승리와 초대고객 10명과 함께 ‘시크릿 파티’를 진행하기도 했다. 승리는 틴더 '시크릿 파티'의 호스트로서 자신만의 취향 키워드를 공개하고 초대고객의 질문에 답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틴더'는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연결해주는 글로벌 No.1 소셜 앱으로 전 세계 190여 개국 이상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110여개국 이상의 앱스토어에서 라이프스타일부문 톱 10위를 차지하고 있다.

친구나 가족 중심의 기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달리 '틴더'는 자신과 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과도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한번이면 간편하고 재미있게 연결이 될 수 있다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어 적극적이고 자신감 있는 젊은 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home 김종화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