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서 확산된 '배우 김부선 실종신고' 관련 글...경찰에 확인해보니
2018-07-2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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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은 SNS에서 급속히 확산됐다.
26일 오후 경찰서에 배우 김부선 씨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는 내용의 글이 SNS에서 확산됐다.
이 글에는 "김부선 씨 딸이 엄마에게 몇 주 전 차를 빌려줬는데 금일 10시경부터 연락이 안 된다며 신고를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해당 글은 SNS에서 급속히 확산됐다.
서울 성동경찰서 상황실은 26일 오후 위키트리에 "오늘 김부선 씨 실종신고가 들어온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바로 김부선 씨와 연락이 돼서 실종신고는 취소됐다"고 덧붙였다.
김부선 씨는 휴대폰 배터리가 방전돼 가족과 연락이 안 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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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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