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미용실이 공개한 이영자 매니저 스무 살 시절 사진

2018-07-2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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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호 씨가 A미용실 헤어모델로 사진을 찍은 것이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등장해 얼굴을 알린 방송인 이영자(49) 씨 매니저 송성호 씨 스무 살 때 사진이 공개됐다.

경상남도 창원시에 위치한 A미용실은 지난 23일 미용실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남성의 정면과 좌·우측 모습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성은 20살 시절 송성호 씨였다. 송성호 씨가 A미용실 헤어모델로 사진을 찍은 것이다.

사진을 공개한 A미용실 계정 관리자는 "원장님의 오랜 스타일 책자를 정리하다 익숙한 얼굴을 발견했다"라며 "패션은 세기말이지만 얼굴은 어제 같기도...?"라는 글을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은 27일 현재 여러 커뮤니티로 퍼져나가 관심을 받고 있다. 원 게시물에는 "신기하다", "소름 돋는다" 등의 반응과 함께 재미있다는 듯 "ㅋㅋㅋㅋ"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home 서용원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