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장 가방부터 스님 가방까지 슈스스 한혜연이 추천하는 썸머백 best 14

2018-08-2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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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를 앞두고 가장 고민되는 게 있다면, 바로 무엇을 입고 갈까? 이다. 하지만 아무리 멋스러운 옷을

아무리 멋스러운 옷을 입고 간다고 해도 함께 매치한 가방이 어울리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슈퍼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씨가 추천하는 여름 가방을 보고 참고해보자.

유튜브, 슈스스TV

#PVC백, Biel

이하 유튜브, 슈스스TV
이하 유튜브, 슈스스TV

Biel PVC백은 한혜연 씨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한 가방이다. 투명한 PVC백 이미 썸머 잇백으로 자리 잡았다. 컬러감이 있는 파우치를 매치해 시원하고 상큼한 가방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그물백, Stellatem

Stellatem 그물백은 귀여운 컬러감이 눈에 뜬다. 그물 사이사이로 물건이 빠지지 않도록 파우치가 따로 들어있다. 가방 컬러와 파우치 컬러의 믹스매치로 멋낸 위트 있는 가방이다. 특히나 가방에 달린 참을 따로 구매할 수 있어서 자신이 맘에 드는 참을 골라, 러블리한 무드를 드러낸다.

#위빙백, Dragon by by La CATEGORIE

위빙백은 바캉스 시즌에 잘 어울리는 가방이다. 가죽을 입체적으로 꼬아 만든 위빙백은 가벼우면서도 오래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네추럴하면서도 유행을 타지 않아, 어떤 썸머룩에도 잘 어울린다.

#크로스백, EMIS

EMIS 크로스백은 더운 여름에 가볍게 들 수 있는 나일론 백이다. 구김이 없고 방수도 되니 물놀이 하러 갈 때 가지고 가면 좋다. 인기가 많은 색은 형광색으로 밋밋한 썸머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한혜연 씨는 실용적이고 멋스러운 여행 가방으로 추천했다.

#그물백, Lotfi

Lotfi 그물백은 다소 모기장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색감 있는 파우치나 옷을 매치하면 그물망 사이로 컬러들이 보여 자연스럽게 상큼한 썸머백으로 포인트를 준다. 이 가방은 본 네티즌은 "모기장 아니에요???", "빨래망", "양봉가방"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비즈백, GANNI

깜찍한 컬러가 예쁜 복조리 가방이다. 블루 바탕에 바나나, 체리, 오렌지 등 한 땀 한 땀 수놓아져있는 수공예백이다. 이 미니백은 원피스에 매칭하면 여성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일 수 있어서 여심을 자극하기 충분하다.

#에코백, 안군백

반나다 패턴의 에코백이다. 작년부터 반다나의 열풍이 불면서 여름 하면 반다나 패턴이 빠질 수 없다. 사이즈가 넉넉한 이 에코백은 남녀공용으로 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가지 색 뿐만 아니라 여라가지 색을 조합해서 판매하기도 한다. 독특하면서도 발랄해보이는 여름가방으로 가성비 갑이다. 참고로 가방은 사면 놀랄만한 부채를 준다.

#캔버스백, Lotfi

캔버스 소재에 나염한 가방이다. 원통형으로 생겼지만, 가장자리에 러플이 있어서 심심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을 준다. 가방에 깊이감이 있어서 파우치, 핸드폰을 넣을 수 있다. 캐주얼하지만 심플해서 휴가지에서 고급스러운 룩을 연출할 때 매칭하기 좋다. 이 가방은 본 네티즌은 "부처 에디션", "안에 목탁 각ㅋㅋㅋㅋㅋㅋ", "미륵보살 스페셜 에디션" 등 한혜연 씨를 당황하게 했다.

#호보백, SIMONE ROSHA

리본이 감각적인 호보백이다. 편해보이는 쉐입과 노멀한 디자인은 어떤 코디에도 매칭이 좋아 활용도가 높다. 가방의 기본이 포인트가 되면서 시크하고 심플한 매력이 있다. 네티즌은 "스님 공구", "부더샵", "보릿고개 가방ㅋㅋㅋ"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캔버스백, BUBULEE

방송인 이혜영 씨의 브랜드인 BUBULEE의 캔버스 토트백이다. 화이트 바탕에 블루 컬러의 손잡이 그리고 한가운데에 강아지 일러스트가 눈길을 끈다. 바캉스 가방으로 주목받고 있는 캔버스백에 블루컬러가 매칭이 되니 시원한 바다가 절로 생각난다. 크로스 끈이 탈부착 가능하므로 코디에 맞춰 가방을 코디 할 수 있다.

#구슬백, Loeil, ABACA

한혜연 씨가 "그래 염주백이다!!" 라고 하는 구슬백이다. 그는 구슬백을 올여름 강타할 백이라고 강력 추천했다. 여름 감성을 자아내는 이 가방은 청량한 느낌을 주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좋다.

#가죽백, L’VIR

다소 종이가방처럼 보이는 이 가방은 화이트색상의 가죽가방이다. 끈 길이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적당한 크기의 가방으로 물건 수납하기에 좋고 화이트 색상으로 쿨하고 밝은 분위기를 뽐낸다.

#크로스백, STUDIO TOMBOY

디자이너 훈보와 콜라보레이션 한 가장이다.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가장자리에 레드로 포인트를 줬다. 베이직하지만 깔끔하면서도 유니크한 아이템이다. 자유분방한 무드와 활용도까지 더해져 여름 가방으로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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