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더-드림 페스티벌' 시행..."기아차 사면 삼성 스마트폰 최대 60% 할인"
2018-07-3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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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한달 시행...2015년 이후 기아차 구매 고객 이용 가능
기아자동차가 8월 한 달간 전 차종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삼성전자의 가전제품 및 스마트폰을 최대 60%까지 할인해주는 ‘더-드림(The-Dream)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적용 상품은 ▲가전제품(삼성전자) ▲스마트폰(갤럭시S9, LG-G7 ThinkQ, 아이폰X 등) ▲블랙박스(아이나비, 폰터스, 만도) ▲캠핑용품(코베아) ▲차량용품(모비스, 레드멤버스몰) 등 이다.
이번 ‘더-드림 페스티벌’은 2015년 1월 1일 이후 기아차를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기아차 관계자는 “자동차 구매와 함께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재미를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더-드림 페스티벌과 같은 이색적인 판촉 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고객분들께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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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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