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된 게임에 새로운 기술이?” 스타1에 등장한 새로운 유닛 컨트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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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게이머 이성은 씨가 개인방송에서 신기술을 선뵀다.

출시된 지 20년이나 된 게임에 아직도 새로운 기술들이 속속들이 공개되며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30일 전 프로게이머 이성은(31) 씨가 스타크래프트1과 관련해 알려지지 않은 2가지 유닛 컨트롤 방법을 공개했다. 그는 개인방송을 진행하며 알게 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영상을 제작해 본인 유튜브 채널에 게재했다.

이성은 씨가 진행하는 방송 중 한 시청자가 디바우러를 이용해 신기술을 선뵀다. 디바우러는 적을 등진 자세로 공격하는 일명 '빽샷'을 구사했다. 20년 동안 이 기술은 국내외 스타크래프트 대회에서 한 번도 등장한 적 없었다.

이하 유튜브, '흑운장TV'

스타크래프트1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공중 유닛은 정지 상태에 있다가 이동을 시작할 때 가속도가 붙으며 점점 빨라진다. 이성은 씨는 공중 유닛의 이동속도를 최대화할 비법도 공개했다.

이성은 씨는 시프트 키를 눌러 유닛에 명령을 내리는 '예약 명령' 기능을 활용했다. 공중 유닛을 선택해 시프트를 누른 채 예약 명령을 내리면 된다. 그러면 공중 유닛이 움직이기 시작할 때부터 최고 속도로 날아간다.


스타크래프트1이 20년 동안 사랑받으며 크고 작은 대회가 수없이 열렸다. 이런 이유로 스타크래프트1에서 보여줄 수 있는 기술과 컨트롤은 이미 다 알려졌다는 게 중론이었다. 그러나 그 생각을 깨고 새로운 컨트롤 방법이 연달아 소개되자 많은 스타크래프트1 올드 팬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