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라도 시원하자!” 일본서 난리 난 고체샴푸, 한국에 판다

가마솥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줄줄 나오는 땀은 내 머리를 기름지게 만든다.

땀에 젖은 머리를 당장 감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다시 집으로 들어가기 쉽지 않다. 꿉꿉하고 기름진 머리가 지속되면 두피 가려움까지 동반되기도 한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선 평소에 '두피 관리'를 꼼꼼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피는 자세히 보이진 않지만, 얼굴과 같은 피부이기 때문에 관리를 소홀히 한다면 손상을 입게 된다.

각종 두피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특별한 샴푸가 있다. 바로 ‘두피중심’ 고체샴푸다. (바로가기)

최근 일본에선 판매 시작과 동시에 200만 개 판매 돌풍을 일으킨 ‘두피 중심 고체샴푸’는 사용 후기가 좋고 재구매가 높아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었다.

보기에는 까만 비누같이 생겼지만 천연머드와 오동나무 숯 성분이 포함되어 탈모 예방으로도 좋다고 한다. 실제로 써 본 구매자의 리뷰는 “굉장히 상쾌하다” ,”왁스가 제대로 씻기지 않아 몇 번이고 머리를 감는데 깨끗하게 씻겨져 가는 느낌이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 일본 미용실에서 ‘두피중심 고체샴푸’를 사용하는 곳이 많다. ‘두피중심 고체샴푸’는 일본 100년 전통의 노하우가 담겨 모공의 극세한 틈 사이로 들어가 지독한 피지를 제거하여 머리 감은 후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두피중심 고체샴푸’는 작지만 풍성한 거품이 생겨 두피 표면의 유분을 완벽하게 흡착하여 깨끗이 세정해준다. 머리를 감고 나면 탄력 있고 탱탱한 모발을 즉각적으로 느낄 수 있다. ‘두피중심 고체샴푸’는 평소에 탄력없는 머리, 두피에 냄새나는 머리, 기름지고 떡지는 머리에 고민이 있는 친구에겐 안성맞춤이며 센스있는 선물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