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보이는 '나래 바 3호점' 방송 최초 공개 (사진)
2018-08-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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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이 보이는 자리에서 술을 마실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자신의 집에 '바(BAR)'를 만들어 지인들을 대접하기로 유명한 개그우먼 박나래(32) 씨가 이사한 집에서 새로 개장한 '나래 바 3호점'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강이 보이는 박나래 씨 새 집이 공개됐다. 새로운 나래 바는 한강이 보이는 자리에서 술을 마실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박나래 씨의 집 경치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탄성을 자아냈다. 또 새로운 나래 바는 붉은색으로 치장해 분위기를 더했고 샹들리에로 이를 극대화했다.
한편 이날 나래 바를 꾸미던 박나래 씨는 디스코볼을 실수로 떨어뜨렸다. 이 과정에서 디스코볼은 나래 바 간판과 부딪혀 간판을 깨뜨렸다.
이날 영상은 박나래 씨가 슬퍼하면서도 "새로운 집에는 새로운 나래 바(간판) 들여오면 되지. 잘 깨졌어"라고 혼자 이야기하며 파편 조각들을 치우는 모습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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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원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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