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도 쩔쩔매게 한 13살 수학영재
2018-08-0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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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을 주제로 영어 대화했다고...
7일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수학영재 최홍우 군과 방송인 타일러가 천문학을 주제로 영어 대화를 했다. 대화 주제가 고난이도인데다가 그것도 영어로 대화해서 패널들이 놀라워했다.
방송에서는 수학영재 최홍우 군 요청으로 방송인 타일러와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등 수준이 높은 천문학 주제로 대화가 진행되며 타일러가 당황하는 모습이 나왔다.
대화 초반, 타일러가 버벅댔다. 타일러는 최홍우 군의 영어 실력을 칭찬하며 두 사람 대화는 계속 이어 갔다. 결국 다른 패널들이 고난도 대화에 벅차하는 모습이 나오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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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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