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씨팔로워팔백케이축하...” 여전히 고통받는 유병재 인스타 22선

2018-12-1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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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놀이로 자리 잡은 유병재 씨 인스타그램 상황을 소개한다.

방송인 유병재 씨는 특유의 뛰어난 재치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이러한 유병재 씨 팬들 또한 유병재 씨를 닮아 독특한 재치를 뽐낸다.

유병재 씨 팬들은 자신의 재치를 주체하지 못하고 유병재 씨에게 발산한다. 유병재 씨는 이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하고 있다.

유병재 씨 팬들에게 하나의 놀이로 자리 잡은 유병재 씨 인스타그램 상황을 소개한다. 아래의 굵은 글씨는 유병재 씨가 사진에 덧붙인 멘트다.

1. "들른 적 없는데요"

이하 유병재 씨 인스타그램
이하 유병재 씨 인스타그램

2. "정복한 적 없는데요"

3. "펴진 적 없는데요"

4. "네"

5. "무슨 뜻인데"

6. "시적 허용 범위 초과"

7. "어디 쓰길래 81cm나 필요해"

8. "그런 실수 왜 해"

9. "반장 누구냐"

10. "말 끝만 귀엽게 하면 다냐"

11. "♥→X"

12. "뼈 맞음"

13. "말이 되냐"

14. "서서 봤는데요"

15. "저도 왜 팔았는지 모르겠어요"

16. "왜 때문에"

17. "뜻은 맞지만요"

18. "뿌염중"

19. "구황작물 닮았다는 말은 처음 듣죠"

20. "이건 몇 번 들었죠"

21. "왜 나한테 물어요"

22. "너무 감사하죠"

home 서용원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