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팔 가득 채운 타투, 백예린 근황 (영상)
2018-08-0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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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예린(21) 씨가 자신의 양 팔에 새긴 타투를 드러냈다.
가수 백예린(21) 씨가 자신의 양 팔에 새긴 타투를 드러냈다.
최근 SNS에서는 백예린 씨 공연 현장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확산됐다. 해당 영상에는 민소매 점프 슈트를 입고 노래를 부르고 있는 백예린 씨가 담겼다.
지난 5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 루프탑 스테이지에서 열린 '브리즈웨이 뮤직윅스 2018' 공연 중 찍힌 영상이다.
백예린 씨가 드러낸 양 팔에는 크고 작은 타투 10여 개가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뽀얀 피부에 수채화처럼 그려진 꽃 모양 타투가 매력적이다.
그는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SNS를 통해 확산된 자신의 공연 영상과 사진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백예린 씨는 꾸준하게 타투 부위를 늘리고 있다.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팔에 새긴 타투가 확연하게 많아졌다.
백예린 씨는 오래전부터 타투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왔다. 또 자신의 타투를 따라 하는 사람들을 향해 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2017년 3월 인스타그램에 손 타투 사진을 올리며 "평범한 도안들이긴 하지만 너무 교묘하게 똑같이 새긴 것들을 보면 살짝 무섭기도 하고, 갑자기 커플템을 장착한 느낌이 든다"고 했다. 이어 "나머지 타투들을 보이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