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 가린다더니..” 술 마시고 돌변한 효린-안영미 (영상)
2018-08-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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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린과 안영미 씨가 즉석 댄스 배틀로 웃음을 안겼다.
가수 효린(김효정·27)과 방송인 안영미(34) 씨가 술에 취해 댄스 배틀을 펼치는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9일 방송될 tvN '인생술집' 예고편에는 방송인 송은이, 안영미 씨와 가수 효린이 등장했다. 낯가림이 심하다는 효린 말에 안영미 씨는 "나도 엄청 낯을 가린다"며 맞장구쳤다.
언제 그런 말을 했냐는 듯 안영미 씨는 씨스타 노래 "있다 없으니까"를 부르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에 효린 역시 일어나 춤을 추기 시작해 갑작스런 댄스 배틀이 시작됐다. 술을 마시고 얼굴이 붉어진 채로 펼친 막춤 댄스 배틀은 패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함께 출현한 방송인 송은이(45) 씨 역시 입담을 선보였다. 송은이 씨는 "영화도 출연하지 않았냐"는 김희철 씨의 질문에 "쓸데없이 많이 안다"며 대답을 회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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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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