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행복장학금’ 전달
2018-08-09 23:46
add remove print link
성적우수 대학생, 고등학생, 고교골프유망주 총 487명에게 장학금 수여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8일 부산은행 본점 2층 대강당에서 2018년도 BNK행복장학금 4억3000여만원을 전달했다. 대상은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하거나 타의 모범이 되는 대학생 및 고등학생 482명, 고교 골프유망주 5명이다.
부산은행은 2007년부터 공익재단인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매년 지역의 우수인재를 선정, 올해까지 총 6400여명에게 약 58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올해는 부산, 김해, 양산 소재 26개 대학교과 60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장학생을 추천받아 대학생에게는 100~200만원, 고등학생과 지역고교 골프유망주에게는 50만원의 장학금과 부상을 수여했다.
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처럼 학업에 성실히 임해 주길 바라며 각자가 가진 재능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노력하여 미래의 꿈을 향해 한걸음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home
최학봉 기자
hb7070@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