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닮은꼴”로 불리는 신인 배우 김영대 일상사진 15장

2018-08-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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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나 SNS에서는 이미 상당한 팬덤이 형성되고 있다.

온스타일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온스타일 웹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최근 웹드라마에서 '강동원 닮은꼴'로 한 신인 배우가 주목받고 있다.

185cm 훤칠한 키를 자랑하고 있는 배우 김영대(22) 씨는 부리부리한 눈과 날렵한 턱선 등 외모가 배우 강동원 씨와 비슷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에서는 이미 상당한 팬덤이 형성되고 있다.

김영대 씨는 지난해 12월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편'에 출연한 이후 '오피스워치2', '단지 너무 지루해서', '너, 대처법' 등 웹드라마에서 꾸준히 비중을 늘려가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벤(BEN)과 김원주(포맨) 듀엣 노래 '첫날밤' 뮤직비디오에 주연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스튜디오 온스타일 디지털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에서 남주인공으로 열연하고 있다. 그가 연기하는 '도환'은 시크하고 도도하지만 짝사랑녀에겐 귀여운 아기고양이 같은 남학생이다. 김영대 씨는 '도환' 캐릭터에 대해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멋있는 친구인 것 같다"고 말했다.

아래는 김영대 씨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일상사진이다. 신인다운 풋풋한 모습이 살아 있는 그의 모습을 확인해보자.

이하 김영대 인스타그램
이하 김영대 인스타그램
home 박혜연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