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저 아닙니다” 성폭행 변호사 루머에 법적 대응 밝힌 장천

2018-08-1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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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사실 기재하시는 분들 법적으로 강력 대응하겠다"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했던 장천 변호사가 '성폭행 변호사' 루머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10일 장천 변호사는 인스타그램에 디스패치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해당 기사는 TV에 출연한 적 있는 유명 변호사 J씨가 로펌 직원을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쳤다는 내용이었다.

장천 변호사는 "댓글에 그게 저라는 분들이 많다.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저 양아치 아니고 계속해서 허위사실 기재하시는 분들 법적으로 강력 대응하겠다"라고 예고했다.

이어 "다시 한 번 말하겠다. 저 아니다. 저라고 또 말하시는 분들, 이 시간 이후부터는 저한테 고소장 받으실 것"이라고 했다.

장천 변호사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해 '훈남 변호사'로 주목을 받았던 인물이다. 걸그룹 '티아라' 큐리(이지현)와 열애설이 나왔지만 큐리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개인적 친분은 없다"라고 부인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
home 박혜연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