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먹을 줄 아는 이영자를 능가한 밴쯔 랍스터 먹방 (영상)

2018-08-1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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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김숙, 종현은 밴쯔가 먹는 모습을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네이버TV, JTBC '랜선라이프'

밴쯔가 고급스러운 '랍스터' 먹방으로 모두로부터 부러움을 샀다.

지난 10일 유튜버 밴쯔(27)는 JTBC '랜선라이프'에서 랍스터 먹방을 선보였다. 밴쯔가 먹는 모습을 지켜보던 이영자(49), 종현(23), 김숙(43) 씨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밴쯔가 랍스터를 전복장 간장에 찍어 먹을 땐 이영자는 침을 삼키며 "보기만 해도 배부르다"고 말했다.

이하 JTBC '랜선라이프'
이하 JTBC '랜선라이프'

방송에선 밴쯔가 랍스터 집게 살을 해체해 먹는 모습이 나왔다. 밴쯔가 15분 동안 랍스터 집게를 해체하고 살만 거두는 순간 패널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밴쯔는 먹음직스럽게 랍스터를 먹었다.

밴쯔가 맛을 표현할 땐 "겁나 맛있어요"라며 랍스터 맛을 격하게 표현했다. 랍스터 몸통을 먹을 땐 랍스터 속살을 보여주며 패널들의 군침을 돌게 했다. 밴쯔가 랍스터 껍질을 까고 내장을 보여줄 땐 스튜디오는 탄성으로 가득했다.

home 빈재욱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