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까지 털린다” 안선영이 공개한 SNS 육아와 현실 육아 차이점
2018-08-1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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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선영 씨가 현실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방송인 안선영 씨가 현실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12일 안선영 씨는 인스타그램에 "SNS 육아 VS 현실 육아. 국립중앙박물관 갔다가 어마어마한 인파와 낮잠 타임에 안아병에 폭염에 바로 애비 부재에 한 시간 만에 영혼 털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SNS 육아' 사진에는 웃음 짓는 안선영 씨와 아들 바로 군이 해맑게 뛰어다니는 사진이 올라갔다. 반면 마지막에 있는 '현실 육아' 사진에서 안 씨는 아들을 안고 더위에 지쳐있는 표정을 짓고 있어 대비됐다.
안선영 씨는 "남편이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아이가 엎어 달라고 했다. 땀을 엄청나게 흘렸다"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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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수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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