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GS 포스트박스

“토요일도 당일배송 된다고?” 6시간 안에 서울 어디든 배송 해준다는 서비스

2018-08-13 17:00

add remove print link

접수 후 6시간 안에 서울 지역 어디든지 오늘 도착하게 해준다.

Q. 아래에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끝까지 읽어보기를 권한다. (25초면 충분하다)

□ “거 요금이 너무한 거 아니오!” 퀵서비스 요금에 피눈물 흘리는 내 지갑ㅠㅠ

□ ‘당일배송’은 오늘 도착이 아니라 주문 들어온 날 발송하는 거라며?

□ “바로 옆 동네인데 굳이 택배로 보낸다고?”

□ “중고 거래, 빨리 받고 싶은데 언제 보내주는 거야! 불안하고 답답해!”

□ 택배, 토요일 하루 만에 꼭 보내고 싶다.

□ “퇴근 할 때 던져주시면 어떡해요..ㅠㅠ” 내일까지 거래처에 꼭 보내야 할 물건이 있을 때.

giphy

택배 언제와… 힝

지치고 힘든 하루에 가장 반가운 소리 중 하나는 택배 기사님의 초인종 소리! 설문지처럼 택배나 퀵을 떠올리면 안 좋은 기억도 많다. 가령 서울에서 서울로 보낸 택배가 ‘00 hub’에 머물러 있다거나 하는 경험 말이다.

설문 내용 가운데 단 한 가지만 체크했더라도 매우 반가울 서비스가 있다.

유튜브, IloveGS25GSTV
유튜브, IloveGS25GSTV

‘GS25’에서 이용 가능한 ‘포스트박스 퀵’이다.

‘편의점 택배는 익숙하지만, 편의점에서 보내는 퀵이라…’ 조금 생소하지만 이 서비스를 알게 되면 삶의 질이 상승할지도 모른다. 이 서비스는 접수 후 6시간 안에 서울 지역 어디든지 오늘 도착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유튜브, IloveGS25GSTV

받는 사람과 보내는 사람의 주소가 모두 서울특별시라면 누구든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시내 ‘GS25’에서 접수 마감 시간(평일 16:00시, 토요일 : 12:00시)까지 ‘오늘 안에’ 보내고 싶은 물건을 접수하면 된다.

친절한 ‘포스트박스 퀵’ 기사님이 받는 사람 주소지로 직접 전달해준다.

요금은 9월 30일까지 거리에 따라 최소 6,000원부터 7,000원까지 이용 가능하다. 일반 퀵서비스보다 20~30% 이상 저렴하며 물품의 무게는 8kg을 넘기지 않으면 된다.

유튜브, IloveGS25GSTV
유튜브, IloveGS25GSTV

“마! 이게 당일택배다!”

중요한 물건이 며칠 동안 여러 곳을 거치는 게 신경 쓰이고, 날짜에 맞춰 도착하지 않을까 걱정했던 이들에게 ‘포스트박스 퀵’은 진정한 가심비 서비스가 아닐 수 없다.

심지어 토요일도 오전에만 접수하면 당일 배송이 가능하다. 주말 내내 택배 배송 조회를 하며 맘 졸이던 이들도 이제는 스트레스 해방이다.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언제쯤 내 품에 들어올까… 택배만 기다리며 잠 못들던 지난 날… 이젠 안녕”

‘포스트박스 퀵’ 서비스를 수도권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더 많은 이들이 이 진정한 가심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포스트박스 퀵’은 서울 내 ‘GS25’뿐만 아니라 ‘GS수퍼마켓’ 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중고거래와 퀵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 입장에서 이런 4행시는 어떨까?

G : GS25 고마워요!!

S : Seoul 어디든

2 : 이틀 안걸리고

5 : 오늘 받게 해줘서ㅠㅠ

home 김종화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