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는 안해요” 팬들 안심시키는 '투머치토커'
2018-08-13 16:10
add remove print link
박찬호 씨가 팝아트 작가와 함께 특별전을 연다는 소식을 전했다.
전 야구선수 박찬호(45) 씨가 별명을 인정해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2일 박찬호 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술 전시회 참여소식을 전했다. 팝아트 작가 김동유 씨와 함께 특별전을 연다는 소식이었다.
박찬호 씨는 "토크는 안합니다. 그냥 관람하는 겁니다"라는 말로 혹시나 토크가 있을까봐 걱정할 팬들을 안심시켰다. 또 "눈으로 보는 거라 귀에 피는 안 납니다."라는 말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찬호 씨는 말을 너무 많이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투머치토커'라는 별명으로 인기를 얻었다.
home
김유성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