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2018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X’ 개막
2018-08-14 11:30
add remove print link
총 상금 2100만원 규모로 5주간 실시
넥슨(대표 이정헌)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 대회 ‘2018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X'를 오는 16일부터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 여름 시즌 이벤트 경기인 ‘듀얼 레이스X’는 총 상금 2100만원 규모로 열리며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15일까지 5주간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풀리그가 끝나고 순위에 따라 포스트시즌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에는 신규 트랙과 카트바디가 등장한다.
개막 경기에서는 지난 리그 우승자 문호준 선수가 이끄는 ‘아프리카 플레임(Afreeca Flame)’과 준우승자 유영혁 선수가 이끄는 ‘제닉스 스톰(Xenics Storm)’이 맞붙는다.
넥슨은 개막전 현장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타임어택 쉐도우 모드를 활용한 기록 경신 이벤트 ‘탑기어 카트라이더’를 실시하며 매주 TOP 10 순위 기록자에게 넥슨캐시 등을 선물한다.
home
김오미 기자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