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2018 핑크런’ 참가자 1만명 선착순 모집
2018-08-14 14:20
add remove print link
올해 마지막 대회 서울서 개최…유방암 환자 지원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과 한국유방건강재단(이사장 노동영)이 ‘2018 핑크런’의 마지막 대회 참가자 1만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핑크런은 유방암 조기 검진 중요성과 유방 건강 관리 정보 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러닝 축제로 오는 10월 14일 여의도 공원에서 올해의 축제를 마무리한다.
핑크런 서울대회 참가 신청을 할 경우 10km와 3km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능성 티셔츠가 제공된다.
1인당 1만원의 대회 참가비 전액은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유방암 환자의 검진, 수술을 지원한다. 32만명 이상이 지난 2001년부터 핑크런에 참가해 35억원 이상을 기부했다.
참여 희망자는 핑크런 공식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home
권가림
story@wikitree.co.kr
copyright
위키트리의 콘텐츠는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여 비 상업적인 용도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단 전재·배포·전송은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위키트리는 뉴스 스토리텔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