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데뷔 6주년 축하합니다” 하니에게 축하 화환 보낸 뜻밖의 주인공
2018-08-1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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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는 “말잇못”이라는 글과 함께 화환 사진을 올렸다.
EXID 하니(안희연)가 뜻밖의 인물에게 받은 데뷔 6주년 화환을 공개했다.
14일 하니는 "입틀막. 말잇못"이라는 문구와 함께 데뷔 6주년 축하 화환 사진을 올렸다. 화환에는 '위키미키 최유정 32 서포터즈'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보였다.
하니는 위키미키 유정(최유정)과 JTBC '비밀 언니'를 촬영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두 사람은 친자매같은 호흡을 자랑하며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유정 팬클럽에서 축하 선물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하니와 유정이 나오는 '비밀 언니'는 오는 17일 금요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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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수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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