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알림문자' 1년 4개월만에 컴백 예고한 개코
2018-08-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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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바컬쳐는 공식 SNS에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다이나믹듀오 개코(김윤성·37)가 1년 4개월 만에 솔로 컴백을 한다.
아메바컬쳐는 공식 SNS에 개코가 컴백을 한다는 소식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14일 공개했다. 컴백 날은 티저 이미지에 적힌 대로 오는 21일 화요일 오후 6시다. 지난해 4월 발표한 싱글 '코끼리' 이후 1년 4개월 만의 컴백이다.
이번 컴백 티저는 핸드폰 긴급 알람 화면을 떠올리게 했다. 티저엔 "전국에 휴식이 필요한 분들에게 마음의 쉼표가 될 음악이 곧 발매될 예정이오니, 함께 떠날 준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문구가 담겼다. 핸드폰 배터리는 1%만 남아 있어 휴식이 필요하다는 콘셉트와 연결됐다.
이와 함께 '#개코 #Gaeko #긴급알림 #180821_6pm'이라는 해시태그가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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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재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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