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을 대표하는 아이템, 화이트 스니커즈
2018-08-2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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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가까운 클래식한 화이트 스니커즈만큼 손이 자주 가는 건 없다.
어글리 슈즈, 러닝화 등 다양한 스니커즈가 쏟아지고 있지만 기본에 가까운 클래식한 화이트 스니커즈만큼 손이 자주 가는 건 없다. 캐주얼은 물론 슈트와 드레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차림새를 클래식하고 세련되게 만들어주는 화이트 스니커즈를 살펴본다.
# 케즈의 챔피온 스니커즈는 1916년에 탄생한 제품이다.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아이템의 대표 명사로 손꼽힌다. ‘챔피온 레더’는 챔피온의 가죽 버전으로, 색다른 느낌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 케즈를 떠올리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프로 케즈다. 프로 케즈는 1949년 탄생한, 클래식한 모양새의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내구성이 뛰어나 1950년대에는 NBA 선수들의 농구화로도 사용됐다. 기능적인 면이야 두말할 것도 없다.
# 나이키의 ‘블레이저 로우 LE’는 나이키에선 보기 드문 클래식한 모양새를 자랑한다. 나이키 고유의 로고까지 흰색으로 만들어 간결하고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도톰한 밑창 덕분에 착용감 또한 편안하다.
# 단단한 모양새를 자랑하는 이 스니커즈는 푸마의 ‘스매쉬’다. 깨끗한 모양새는 물론, 편안함 착용감과 내구성을 위한 튼튼한 아웃솔을 적용해 기능적인 면모도 챙겼다. 합성 가죽 소재로 만들어 관리 또한 편리하다.
# 수페르가의 ‘2750-코투 클래식’은 기본에 가까운 스니커즈다. 미니멀한 디자인, 세련된 흰색 그리고 편안함을 모두 겸비했기 때문. 귀여운 앞코가 마음에 든다.
# 아디다스를 대표하는 클래식한 스니커즈는 바로 스탠스미스가 아닐까? 오리지널 디자인에 화려한 마블 프린팅을 더해 현대적인 면모를 자랑한다.
# 컨버스의 ‘척테일러 올스타 원인’은 컨버스의 대표적인 스니커즈다. 얇은 앞코와 가는 모양새 덕분에 발이 얇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클래식한 디자인은 당연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