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 더위에 참깨 터는 농심

2018-08-16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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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 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는 처

불볕 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는 처서(8월 23일)를 여드레 앞둔 15일 장성군 진원면 산정리 수촌 마을에서 한 농민이 수확한 참깨를 털고 있다. 기상 전문가들은 오는 23일쯤이면 폭염이 한풀 꺾일 것으로 보고 있다./장성군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