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 갈 사람!" 코코넛 럼 '말리부'가 준비한 '말리부 썸머 게임즈 캠페인'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코코넛 럼 '말리부(Malibu)'가 여름 막바지에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 캠페인을 펼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유례없이 폭염이 이어졌던 올 여름, 열정 넘치는 에너지와 즐거움까지 더해줄 ‘말리부 썸머 게임즈 2018’ (MALIBU SUMMER GAMES 2018)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용인 캐리비안 베이에서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홍천 오션월드에서 8월 18, 19일과 25, 26일에 열린다.

이 두 곳에는 여름을 대표하는 칵테일인 ‘말리부 파인’을 마시고 휴양지 속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말리부가 선보이는 칵테일 ‘말리부 파인’은 코코넛 향과 바닐라의 부드러운 조화에 파인애플 주스를 더해 열대 과일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

휴가지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게임존도 마련된다. '림보’, 과녁을 맞춰 물풍선을 터트리는 ‘스플래쉬 타겟’, 말리부 컵에 물총을 쏘아 골인시키는 ‘컵 레이스’ 등의 다채로운 게임이 준비되어있다. 게임에 참여하면 선글라스와 타투 스티커, 칵테일 쿠폰, SNS 말리부 이모티콘 등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댄스 오프, 포토 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돼 친구 또는 연인, 가족과 함께 즐기기 좋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말리부 관계자는 “말리부 럼은 여름을 대표하는 칵테일인 피나콜라다에 메인으로 사용되는 칵테일 베이스일 뿐만 아니라 달콤한 코코넛 향과 바닐라의 부드러움이 완벽한 풍미를 이뤄내 그 자체만으로도 여름을 연상시키는 제품이다”며 “이번 행사가 말리부가 전달하는 즐거움을 오감으로 체험하고 올 여름 폭염을 날려버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코넛 럼 '말리부'는 1980년에 출시된 럼 베이스 리큐르로 북미와 남미 사이에 위치한 바베이도스 지역에서 생산된 럼만을 사용하고있다. 상쾌하고 달콤한 코코넛 향 덕분에 다양한 칵테일 베이스로 쓰이고 있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현재 150개국에서 연간 약 4,000만병이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전년 대비 50% 가깝게 성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