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 ‘새단장’ 완료

2018-08-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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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신발·의류 등 품목 넓혀…“라이프스타일 매장 지향”

사진/MCM
사진/MCM

MCM(대표 윤명상)이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1층에 위치한 MCM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MCM 매장은 독일 바우하우스 정신에서 영감을 얻어 정교함·화려함을 겸비한 세련된 느낌으로 연출했다. 이 매장에선 숄더백, 미니백 등 가방 제품뿐 아니라 스니커즈 등 신발과 의류를 만나볼 수 있다.

MCM은 이번 매장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스터디드 아웃라인 데님’과 ‘비세토스 니오 펄 스터드’ 라인을 롯데백화점 본점 매장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인다. ‘스터디드 아웃라인 데님’은 편안한 캐주얼 룩에 활용할 수 있다. ‘비세토스 니오 펄 스터드’는 MCM의 패턴인 비세토스가 적용된 캔버스 천 소재에 펄과 스터드 디테일을 더했다.

남성 제품으로는 ‘스타트 로덴’과 ‘디트리히 디그레이드 라우렐’ 라인이 있다.

home 권가림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