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18' 접수 마감

2018-08-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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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00 여편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 몰려

사진/컴투스
사진/컴투스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콘텐츠 발굴을 위한 공모전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18’이 성황리에 응모 접수를 마감했다고 17일 밝혔다.

전세계로 지식재산권을 확장 중인 ‘서머너즈 워’의 뒤를 이을 글로벌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재능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컴투스 글로벌 게임문학상 2018’은 지난달 15일부터 한달간 응모작 접수를 진행했다.

글로벌 게임문학상은 소재나 장르 제한 없이 신작 게임 및 코믹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에 활용 가능한 창작 스토리를 모집했다. 모집 기간 중 총 300여편의 다양한 작품들이 접수됐다.

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9월말 발표될 예정이며 대상 수상자 1명에게 2000만원, 최우수상 수상자 1명에게 500만원, 우수상 수상자 2명에게 각각 2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의 캐치프라이즈인 ‘글로벌 시장을 뒤흔들 참신한 이야기’에 걸맞게 이전에 보지 못한 기발한 소재의 수준 높은 작품들이 대거 몰려 심사과정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모전 준비를 위해 고생해준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격려를 보낸다”고 밝혔다.

home 김오미 기자 story@wikitree.co.kr